디자인 씽킹 개념

디자인 씽킹은 공감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명확히 정의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방식이다. 디자인 씽킹에 관련된 여러 논문이 나오고 있지만, 종합해 보면 디자인 씽킹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 상황이나 불편함을 ‘공감’을 통해 해결한다는 점과, 직관적인 사고에 근거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 공감 (empathize)

사용자를 관찰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거나 실제 체험 등을 통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단계다.

  • 정의 (define)

공감 단계에서 얻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정의하여 실질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단계다.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활용하여 다시 되묻고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 아이디어 도출 (ideate)

다양한 관점에서 빠른 시간 내에 대량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단계다. 이 과정에서는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를 활용하며,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상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한다.

  • 프로토타입 (prototype)

짧은 시간 내에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구체화하여 경 제적으로 제품을 구현하는 단계다.

  • 테스트 (test)

시제품에 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단계다. 프로토타입을 통해 모니터링한 후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간다. 수정 또는 보완이 필요하면 앞 단계로 돌아가 해결안을 찾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

디자인 씽킹의 전 과정은 필요에 따라 반복될 수 있으며, 때로는 거꾸로 진행될 수도 있다.

디자인 씽킹에서 데이터의 필요성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공감이다. 공감은 기술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불편함을 직시하고, 조직의 혁신적인 경험을 설계하여 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중요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4가지 방법으로는 **‘관찰’, ‘체험’, ‘인터뷰’, ‘데이터를 통한 이해’**가 있다.

이 중 대부분의 방법은 개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데이터를 통한 이해는 다르다. 데이터는 전문가들이 수십 년간 경험을 통해 얻어낸 인사이트를 상대적으로 빠르게 얻어낼 수 있으며, 개인적 편견이 개입될 가능성도 적다. 데이터는 정성적인 방법으로 공감할 때보다 고객의 불편 사항을 정확하게 구별해 주는 강력한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