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키보드덕후 생활
잦은 게임과 코딩으로 약간의 손가락 통증이 나타날때 대학시절 연구실 옆 선배의 리얼포스를 써보고 기계식 키보드 빠진 후 소소하게 키보드를 바꿔 사용하는게 취미가 되었다. 아래 내용은 내가 사용해보고 추천할만 하거나 사용하기 힘들었던 키보드에 대해서 간략하게정리해본다. FILCO 마제스터치2 (FKBN104M) 처음으로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로 기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입문에 좋다고 추천 받았다. 갈축 넌클릭으로 적당한 소리와 경쾌한 키감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한가지 불만이라면 숫자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87키를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도 해당 모델이 키감이 좋아서 다른 키보드를 구매하고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필코의 다른 모델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하였다....